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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경찰서, 후보자 거론한 동요 개사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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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6일 최경식 씨(33·성북구 하월곡동 88의 233)를 대통령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최 씨는 이날 새벽 집 부근 술집에서 술집 종업원 3명과 술을 마시며 “김대중 김대중 이번에는 김대중 오셨네”라는 가사를 「산토끼」 곡조에 맞춰 부른 혐의로 입건했다.『동아일보』 1971.4.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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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정부·여당 19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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