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부, “프레스카드제, 언론기관 통일된 단체 생기면 일임할 것”
정부 대변인이자 문화공보부 장관인 윤주영 씨는 2일 오전 KBS 라디오 방송 “정치와의 대화”에서 새해 문공정책의 기본방향은 정부와 국민 간의 대화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① 총화체제 확립을 위한 홍보대책의 강화 ② 북한의 적극적인 선전공세에 대비한 해외홍보 활동의 강화 ③ 문예중흥을 위한 문화예술행정의 촉진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문공부가 주관하고 있는 프레스카드제에 대해 언급 “신문, 방송, 통신 등 언론기관이 분립돼 있는 상황 아래서 불가피한 조처이나, 앞으로 언론기관의 통일된 단체가 성립되면 프레스카드 발행을 일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향신문』 1972.1.4.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