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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공화당의 대선거구제 개편안 반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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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은 6일 국회 신민당 당수실에서 김홍일 당수와 김대중, 김영삼, 고흥문, 윤제술, 김형일, 김재광 씨 등 당 중진들이 모여 공화당의 개편안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신민당은 선거관계법 및 선거에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당내에 이중재, 김수한, 나석호, 이택돈, 우홍구, 이은태 씨 등으로 6인소위를 구성했다. 신민당김수한 대변인 성명을 통해 “공화당대선거구제 추진 주요 이유로서 국회의원이 선거구의 지역사업과 선거민의 청탁에 얽매여 소신 있는 활동을 못하는 폐단을 들고 있으나 그것은 지방자치제를 실시하지 않는데서 국회의원지방의원의 직책까지 겸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 것”이라고 전제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지 않는 실정 아래서의 대선거구제 실시는 행정관권선거로서 부정선거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동아일보』 1972.1.6. 1면
분류
기타 / 재야·야당·지식인·종교인 197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