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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성유보 등 ‘청우회’ 사건으로 구속

동아투위 대변인이자 섭외위원인 이부영, 동아투위 간사인 성유보가 반국가단체 ‘청우회’를 조직했다는 혐의로 6월 17일 구속되었다. 한국민주주의연구소, 『민주화운동 관련 사건·단체 사전 편찬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보고서 – 1970년대 사건편』, 2003, 549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1970년대 민주화운동』 (II), 1987, 6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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