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정부하에서 대한민국 외무부 장관 및 서독주재 대사 등을 역임한 최덕신이 동경 간다(神田) 소재 한국민주회복통일촉진국민회의(한민통) 일본 본부에서 내외 기자회견을 갖고 “독재를 타도하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조국통일을 위하여 해외 한국인 민주운동에 나도 가입한다”고 선언하고 박정희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그는 또한 해외에서의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망명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편, 『한국민주화운동사연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06, 324쪽; 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소, 『암흑 속의 횃불』 제2권, 가톨릭출판사, 1996, 220쪽; 『경향신문』 1977.11.19. 1면 ; 『동아일보』 1977.11.19. 1면; 『조선일보』 1977.11.19.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