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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재벌의 방계회사 한국비료, 사카린원료 밀수

삼성재벌의 방계회사인 한국비료사카린원료를 밀수입한 사건이 공개됐다. 부산세관은 지난 6월 한국비료에서 사카린 약 2천 부대를 건설자재로 가장, 울산으로 밀수입한 것을 적발했다. 부산세관은 밀수품을 압수하는 한편 벌과금을 비롯한 기타 세금 약 2천만 원을 부과 징수했다.
부산세관은 밀수입품 사카린 약 2천 부대 중 5백 부대는 시중에 유출되고 있어 나머지 1천 5백 부대 만 압수하고 있다.『경향신문』 1966.9.15. 3면, 『동아일보』 1966.9.15. 7면 『서울신문』 1966.9.16 3 , 『조선일보』 1966.9.16 3 ,『한국일보』 1966.9.16 3 , 『매일신문』 1966.9.15.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