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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사카린원료밀수사건에 대해서 논평

공화당신동준 대변인은 16일 상오 “대재벌이 밀수부정을 자행한다는 것은 사회에 너무나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악의 씨를 뿌리는 결과가 되므로 맹성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이번 삼성밀수사건의 적발은 공화당 정부가 금년 초부터 내세운 5대 사회악 일소책에 주력해 오던바 그 과감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논평했다.『경향신문』 1966.9.16. 1면, 『동아일보』 1966.9.16.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