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권 총리는 22일 오후 삼청동 공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날 국회에서 있었던 김두한 의원의 국무위원들에 대한 오물 사건 등에 대해 대책을 논의한 끝에 총사퇴하기로 합의하고 정 총리는 즉각 청와대로 올라가 전 각료의 사표를 제출했다.『동아일보』 1966.9.23. 1면, 『경향신문』 1966.9.23. 1면, 『서울신문』 1966.9.23. 1면, 『조선일보』 1966.9.23. 1면,『한국일보』 1966.9.23. 1면, 『매일신문』 1966.9.24.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