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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윤치영 당 의장 서리, 벌교 재선거 지원유세에서 개헌 불가피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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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은 11일 오후 이곳 남초등학교 교정에서 중앙당 간부들의 지원유세를 벌이고 3선개헌의 불가피성을 주장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윤치영 당 의장 서리는 “3선개헌은 박 대통령 개인의 영구집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연사에는 윤 당 의장 서리·백남권 정책위 의장·정래정 경남도당 위원장 ·이정석 의원 및 이도선 씨 등이 나섰는데 공화당이 원외에서 개헌지지를 직접 호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동아일보』 1969.8.12. 1면, 『경향신문』 1969.8.12. 1면, 『한국일보』 1969.8.12. 1면
분류
기타 / 정부·여당 196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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