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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반대데모로 휴교했던 3개 대학과 4개 고교, 정상수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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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개헌반대데모로 교문을 닫았던 건국대학교(이공대·2부대·여자초급대)와 숭실대·대한예수교장로회신학교 등 3개 대학이 1일부터 다시 교문을 열고 정상수업에 들어갔다.
또 서울고교·부산상고 등 4개 고교는 이날 함께 교문을 열고 수업을 시작했다. 데모로 아직 휴교 중인 대학은 서울대학교 등 28개교이다. 1일 개교예정이던 대광고 동성고는 1일 일부 학생만 등교, 전체 학생의 정상수업을 2, 3일 늦추었고 경기고는 예정대로 오는 4일에 3학년, 6일에 2학년을 등교시킬 예정이다. 1일 현재 휴교 중인 고교는 경기·대광·동성·경남·광주제일고 등 5개교이다.『서울신문』 1969.1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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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학생 196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