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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박형규 목사 사건 대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는 내란예비음모로 구속된 박형규 목사 문제를 논의, 대응하기 위해 NCC회원, 교단총무, 총무단이 추천하는 법조계 인사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 7월 24일 박형규 목사 사건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었는데 위원장 김해득 정령(구세군), 서기 오충일 목사(복음교회), 회계 이재정 신부(성공회), 위원 김창희 목사(기감), 김윤식 목사(예장), 이영민 목사(기장), 김관석 목사(NCC 총무), 한승헌(변호사) 등이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1970년대 민주화운동Ⅰ』, 1986, 261~262쪽;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1970년대 민주화운동과 기독교』, 1983, 25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