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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성직자 위한 대한예수교장로교 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제59회 정기총회 폐막일인 23일 오후 영락교회에서 구속된 성직자와 그들 가족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300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이 기도회에서 새문안교회 강신명 목사는 “불의·부정·부패를 싫다고 주장하다 구속된 성직자들을 하나님께서 지켜 달라”며 “위정자들이 인간을 수단과 방법으로 통치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치하는 현명한 지도자가 되게 해 달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1974.9.24. 7면; 『조선일보』 1974.9.24.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