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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대변인, 당원 5명 입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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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문식 신민당 임시대변인은 23일 김창환 경북도지부장 등 5명이 경북도지부 개헌추진위 현판식과 관련해 경찰에 입건한 사실과 지난 17일부터 19일 사이 서울시내에서 신민당 기관지 『민주전선』 보급요원 13명이 경찰에 연행돼 구류처분을 받은 점을 지적하며 “이같은 처사는 언론자유뿐 아니라 정당의 정치활동까지 탄압하는 것으로서 즉각 지양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조선일보』 1975.1.24. 1면
분류
정치·국제관계 / 야당 197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