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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석방 27일 만에 재구속
⚫3월 13일 : 오전 10시 경찰에 연행된 뒤 중앙정보부로 이관.
⚫3월 14일 : 앰네스티본부 무조건 즉시 석방 요구.
⚫3월 19일 : 중앙정보부, 서울지검에 반공법 위반혐의로 구속 송치.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위원장 백철) 긴급이사회를 열고 석방 촉구.
⚫4월 3일 : 서울지검 공안부 반공법 위반(북괴 찬양고무) 혐의로 구속 기소.
⚫5월 11일 : 서울지검, 공소장 변경해 사형이 가능한 반공법상 ‘재범자가중처벌’ 추가.
⚫5월 22일 : 옥중 「양심선언」 교도관에 의해 외부로 반출.
⚫8월 21일 : 장준하 추도식장서 김수환, 윤보선, 김영삼, 양일동, 천관우, 함석헌 등 석방 요구 공동 성명.
⚫8월 4일 : 일본 도쿄에서 ‘가톨릭 정의와 평화협의회’ 소마 노부오 주교가 「양심선언」 공표.
⚫9월 16일 : 검찰, 형 집행정지 취소 결정.
⚫10월 21일 : 전주교회서 「양심선언」 배포한 문정현 등 신부 3명, 목사 1명 연행.
"1976년"
⚫2월 16일 : 전주에서 신구교 합동으로 석방기도회.
⚫12월 19일 : 몰트만 등 세계적 신학자 260여 명 '김지하 신앙에 대한 보증서명’
⚫12월 31일 : 징역 7년, 자격정지 7년 선고.
-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197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