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본외무성 아시아 국장 이세키는 이동환주일공사와 회담하고 김유택경제기획원장의 방일성과에 대한 일본신문의 부정적 보도에 대해 일본 정부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는 의견을 전하였다. 또한 김유택 원장의 방일 결과 선(先)국교정상화, 후(後)현안문제 타결 주장이 사라졌다고 진술하며 청구권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하였다. 「한일회담 재개교섭에 관한 건(JW-09225)」, 1961.9.21., 『예비교섭, 1961.9.-10』, 분류번호 723.1JA. 예 1961.V.2, 등록번호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