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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수역 고수” 한일어업실무자회담, 한일 간 견해차 여전

(동경 23일발 동양) 23일, 한일어업협상대표들은 제33차 실무자회담을 열고 쌍방의 입장을 전반적으로 검토했으나, 전관수역 기선획정 및 어업협조에 관한 견해차는 여전하였다. 일본은 해안에서 12해리 거리의 직선기선 전관수역제안을 고집했고 한국 측은 40해리 전관수역안을 그대로 내세웠다.『경향신문』 1963.7.24 석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