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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대학 데모 학생 25명, 첫 군사재판 열려

8일 상오, 연세대, 중앙대, 서울농대, 감리신학대, 민간인 등 25명에 대한 내란죄 등 피고사건 첫 공판이 제6관구 계엄보통군재 법정에서 열렸는데, 인정심문과 공소장 낭독이 있었으며, 변호인단의 재판관할에 관한 재정신청이 채택되어 공판이 무기 연기되었다.『동아일보』 1964.7.8 석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