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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학, 65개 고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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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반대 시위로 휴교했던 서울시내 동국대, 경기대, 수도공대 등 3개교전남대, 전북대 등 지방 2개 학교가 1일 개교하였다. 한편 경기, 서울, 경복 등 서울시내 65개 고교가 일제히 개교했다. 이로써 지난 17일 휴교령이 내린 지 2주 만에 시내 119개 고교는 모두 정상수업으로 들어갔다.『동아일보』 1965.5.1 석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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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196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