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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제연구회 일본제품 배격 국산품 애용하자는 공청회 개최

7일 오후 2시에 여성문제연구소는 ‘소비자의 각성과 생산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공청회 목적은 한일협정비준 후 한일통상과정에서 외래소비품에 자극받을 여성소비층의 정신적 자세를 수립시키고, 생산업자의 올바른 생산품질 향상을 지향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사로는 고황경, 강원룡, 김성식, 배웅도, 이은복, 복혜숙 등이 참여했다.『경향신문』 1965.7.10 석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