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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호국민협의회 간사장 대리 부완혁 소환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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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조국수호국민협의회를 전면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부 김태현 검사는 협의회 간사장 대리 부완혁을 환문(喚問), 앞서 말썽이 된 ‘국군장병에게 보내는 호소문’에 관련여부를 추궁 했다.
부 씨는 검찰심문에서 “호소문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앞서 협의회 집행위원회 결정에 따라 ‘한일협정비준무효화 성명서’ 초안을 작성한 일은 있다.”고 밝혔다.『동아일보』 1965.9.4 석7면, 『경향신문』 1965.9.4 석7면
분류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196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