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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리대, 김중태·김도현·이수용 퇴학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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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대 문리대는 학생징계위원회를 열고 내란선동혐의로 수사기관에 구속된 김중태(정치과 4년), 김도현(정치과 4년), 이수용(정치과 4년) 등 3명을 학칙 제42조에 따라 퇴학 처분을, 현승일(정치과 4년)은 자퇴시키기로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4명은 앞서 학교당국으로부터 무기정학 처분되었었다.『동아일보』 1965.9.22 석3면
22일 오후에 열린 서울대학교 문리대 교수회의에서 김중태, 이수용, 김도현 중 김중태만 제적시키고, 나머지 두 명은 제적을 보류했다. 또 현승일에게는 복교가 허락되는 자퇴처벌조치를 내렸다.『경향신문』 1965.9.23 석3면, 『대학신문』 1965.9.23 1면
분류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196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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