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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를 기념하여 오픈아카이브 사진으로 노동운동 사건 8장면 컬렉션을 구성하였습니다.
최루탄 추방의 날, 최루탄에 희생된 이태춘 열사
1987년 6월 16일,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는 공동대표자회의에서 6월 18일을 '최루탄추방 국민결의의 날'로 정하고 전국적인 최루탄 추방대회 개최를 결정하였다. 6.18최루탄추방대회는 경찰의 직격 최루탄을 맞고 뇌사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고 있던 연세대생 이한열을 비롯한 숱한 피해자들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뜻이 담긴 대회였다.
6월 18일 오후부터 19일 새벽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전국 16개 주요도심 247곳에서 국본 집계 최대규모인 150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루탄 추방대회가 열렸다. 이날의 시위는 6.10국민대회 이후 최대규모의 동시다발형 시위였다.
우리들의 어머니
* 어머니는 가나다 순으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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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그 때 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