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 유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보관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2년 3월 22일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와 사료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위탁 대상 사료는 박종철 열사가 생전에 소장하던 도서 및 입었던 의복 등 유품 15건 31점으로, 상기 사료들은 항온항습시설이 완비된 보존서고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향후 사료 정리 사업을 통해 디지털 작업을 거쳐 오픈아카이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협약을 맺고 옮겨온 사료들 외에도, 기존 옛 남영동 대공분실 건물에 있던 안경과 기타 등 박종철 열사의 유품들도 사료관으로 옮겨와 보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