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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입구에 전두환, 노태우, 레이건의 허수아비를 만들어 세우는 시위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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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박용수
기증자
박용수
등록번호
00701107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87.06.11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6월 11일, 잔류한 농성시위대는 3백여명 정도였다. 오전 10시경 시위대는 레이건과 전두환, 노태우, 미일제국주의 등 4개의 허수아비를 중앙극장 쪽과 로얄 호텔 쪽의 바리케이드 앞에서 화형식을 갖고 '민주헌법 쟁취하여 민주정부 수립하자'는 대형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바리케이트를 넘어 로얄호텔 앞까지 진출했다가 경찰의 제지로 다시 밀리는 등 공방을 계속했다. 경찰은 화형식을 빌미로 농성시위대들을 전원 연행한다는 방침을 통고한 뒤 성당 안으로의 진입을 시도한다. 시위대의 연행을 위해 최루탄을 무차별 난사함으로써 성당 전체가 심하게 파손됐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명동성당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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