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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해제 등을 요구하며 시국성토 시위 중인 연세대 학생들이 무장한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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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13001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80.05.08
  • 형태
    사진필름류
    분량
    1 페이지
    설명
    연세대 총학생회는 1980년 5월 6일부터 민주화투쟁기간으로 설정하고 실천에 들어갔다. 연세대생들은 3일째인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문에서 10분동안 경찰과 대치 연좌농성했다. 학생들은 노래와 구호를 외치며 교문앞 3m까지 진출했다가 오후부터 실내 농성에 들어가 시국성토대회를 갖고, 오후 7시 30분부터 도서관 앞뜰에서 54개 서클연합회 주최로 '민족통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가진후 촌극경연대회를 가지며 철야농성을 했다. 9일 연세대생 2천여명은 오전 10시부터 단과대별로 교내시위를 벌인뒤 1시부터 노천극장에서 민주화총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10일 오전 10시 개교9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데 이어 12시 대강당에 모여 농성해제식을 갖고 결의문을 채택한 후 자진해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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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 서울의 봄 대학생 시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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