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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대 치사와 관련, 경찰조사 받고 있는 전경과 그들이 사용한 시위진압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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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13579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91.04.27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91년 4월 27일, 명지대생 강경대씨 타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는 서울시경 제4기동대 94중대 3소대 이형용 일경, 장광주 상경, 임천순 상경, 김영순 상경 등 4명의 신병을 경찰로부터 넘겨 받아 밤샘조사를 벌였으며, 28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94중대 1백여명의 전경을 상대로 철야조사를 벌여 시위현장에서 이들이 사용했던 쇠파이프와 경찰봉을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