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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문익환 목사, 유원호씨 공판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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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16861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89.08.17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밀입북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문익환, 유원호 피고인에 대한 국가보안법위반사건에 대한 4차공판이 서울형사지법 합의30부 심리로 17일 상오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형사지법 대법정에서 열려 문피고인에 대한 직접 신문이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날 사진기자들에게 법정 내 촬영을 이례적으로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