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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위반으로 구속된 구속자 가족들이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석방요구 시위를 하다 경찰에 연행되는 모습
- 생산자
- 경향신문사
- 기증자
- 경향신문사
- 등록번호
- 00718684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사진
- 생산일자
-
- 1974.11.21
- 형태
- 사진필름류
- 설명
- 1974년 11월 21일 오후 12시 20분,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된 박형규 목사 부인 조정하씨 등 구속자 가족 19명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주한미대사관 앞뜰에서 '더이상 못참겠다 구속자 석방하라' 는 플래카드를 들고 찬송가를 부르면서 시위를 벌이다 긴급출동한 경찰에 의해 19명이 연행됐다. 이날 시위자들이 모두 경찰 버스에 실리자 옆에서 시위를 지켜보던 '제임스 시노트 신부도 연행에 항의하면서 함께 버스를 타고갔다. 이날 시위에는 김지하 시인의 어머니 정금성씨, 지학순 주교의 동생 지학삼씨 등이 참여했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
유신정권기 긴급조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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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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