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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생가에서 북한측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구경하는 한적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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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19588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72.08.31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72년 8월 30일 제1차 본회담 합의문을 교환한 한적 대표단 54명은 31일부터 북한의 문화와 시민의 삶 등을 보는 참관 일정에 들어갔다. 31일 대표단 일행은 평양시 동북쪽 외곽에 위치한 김일성 주석 생가를 성역화한 만경대와 탁아소를 돌아보고, 평양예술극장에서 만수대 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보고, 소년인민궁전을 찾았다. 김일성 생가 만경대에서 이범석 한적 수석대표(왼쪽부터 세번째)와 북적 김태희 단장(왼쪽부터 두번째)이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제1차 남북적십자 본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