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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납북된 아들 강희로씨로부터 칠순 생일 술잔을 받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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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25737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2000.12.01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김삼례 할머니가 1일 오후 고려호텔에서 동진호 갑판장에 87년 납북된 아들 강희로 씨로 부터 칠순 생일 술잔을 받고 있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남북이산가족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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