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단공원에서 열린 국민주권옹호투쟁위원회 주최 시국대강연회에 모인 군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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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 경향신문사
- 기증자
- 경향신문사
- 등록번호
- 00726485
- 구분
- 사진
- 생산일자
-
- 1959.01.25
- 형태
- 사진필름류
- 분량
- 1 페이지
- 설명
- 이 사진은 1959년 1월 25일 경향신문 기사에 실린 사진이다. 오늘의 훌래쉬 '장충단의 요귀'라는 기사로 1월 25일 민주당 의원들이 합동국정보고강연을 하려 했는데 당국이 집회를 불허하자, 집회방해사건 때는 집회에 모이기라도 했는데, 이제는 모이지도 못하게 한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1957년 5월 25일 오후 3시부터 장충단공원에서 열린 국회 야당연합체인 '국민주권옹호투쟁위원회' 주최의 시국대강연회가 30만명 정도 군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민관식 씨의 개회사로 시작된 강연회는 전진한 의원의 강연이 끝난 다음 조병옥 민주당 대표최고위원의 연설도중 정체불명의 괴한집단이 연설단상으로 육박하면서 각종행패를 부려 강연회가 중단되었다. 이날 집회방해사건으로 유지광이 기소되었다. 이를 장충단 집회 방해사건이라 한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
이승만 정권기 국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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