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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하는 국민회의 간부 한상열, 현주억, 이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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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27293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91.06.13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91년 6월 13일, 공안통치분쇄와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범국민대책회의 한상렬, 현주억 공동상임대표와 이수호 집행위원장(우로부터) 등 3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력 철수, 수배해제, 사전구속영장 취소' 등의 요구사항이 관철되고 성당안에 남아있는 모든 농성자들이 무사히 성당을 빠져나갈깨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강기훈씨와 대책회의 관계자들의 성당 농성을 사실상 묵인해왔던 명당성당측은 '15일 이후 강기훈씨등 대책회의인사들의 신변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히고 경찰도 이날 이후 수배자 검거 및 사전구속영장집행을 위해 공원력투입을 단행할 방침을 굳히고 8일부터 성당 쥐위에 전경 24개 중대 3천여명의 병력과 시경특수대 소속 사복무술경찰관 5백여명을 배치, 공권력 투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강기훈 유서대필조작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