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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을 맞아 최대의 인파가 몰린 어린이대공원
- 생산자
- 경향신문사
- 기증자
- 경향신문사
- 등록번호
- 00730482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사진
- 생산일자
-
- 1974.05.05
- 형태
- 사진필름류
- 설명
- 1974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대공원에는 70만, 창경원에 50만, 남산일대에 30만 등 서울시내 각 놀이터와 전국의 유원지에 2백만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몰려 사상최고의 인파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에서만 1,400여명의 미아가 발생했다. 이날의 기록적인 인파는 어린이날과 일요일이 겹친데다 맑은 날씨 때문이다. 개원 1주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은 평소 입장객에 비해 15배가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날 하룻동안 이곳에서 6백여명의 미아가 발생했고 46명이 의무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
1970년대 창경원 고궁나들이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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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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