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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사진에 찍히지 않으려고 옥신각신하는 최창순 국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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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2093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56.06.26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56년 6월 26일, 전 사회부장관이며 대한소년화랑단 단장인 최창순 씨는 '소년화랑당사건'의 피의자로 검찰청에 출두하여 심문을 받았다. 최 씨는 '기생구충제를 빙자한 사기협의' '이재민 주택부지 알선을 미끼로한 사기협의' 및 '대통령 동상 건립을 구실로 받아들인 기부금 횡령혐의'등에 대해 부인을 했다. 심문을 마치고 나오던 최씨를 신문사 카메라가 찍으려 하자 최 씨와 그의 측근들이 가로막고 떼다미는 등의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이승만 정부 각 부처 업무활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