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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공판에 나온 광주발포사건의 책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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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2957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61.04.11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61년 4월 11일 오후, 특별재판소 제5심판부(재판장 권오규)는 4.19 광주발포사건의 피고인 최찬택 등 7명의 변론을 마치고 구형공판을 속행하였다. 관여 문상익 검찰관은 최찬택(전 전남도경국장), 김배용(전 광주서장), 구서칠(전 전남 보안과장, 김남중(전 학동파출소 주임) 등 4명에게 모두 사형을 구형하고, 전 학동파출소 순경 이용수와 김해수에게는 각각 무기징역을 박세영(전 전남 사찰과장)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하였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특별재판소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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