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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판소 첫 공판에 들어서는 3.15부정선거사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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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2962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61.02.10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61년 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혁명재판의 첫 공판이 열렸다. 특별재판소 대법정에서는 충남지역 부정선거 책임자로 지목된 김학응(전 충남도지사), 전창한(전 충남 경찰국장), 윤승구(전 충남 내무국장) 등 3명의 피고인에 대한 첫공판이 열렸다. 이날 법정은 증인심문이 있은 뒤 사실심리로 진행되었는데, 3명의 피고인은 자신들의 범행을 부인하다가 각급회의에서 부정선거를 부정선거를 감행하라고 독려한 사실을 대체로 시인하였다. 이날 심판부는 병보석 중인 김학응의 병보석을 취소하고 직권으로 법정구속하였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특별재판소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