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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요인을 제3세력으로 몰아 제거하려 했던 이정재에 대한 살인교사피고사건 두번째 공판에서 증언하고 있는 김동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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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4109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60.08.06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60년 8월 6일, 서울지법(장준택 부장판사)에서 40여 명의 정계요인을 제3세력으로 몰아 제거하려 했던 이정재에 대한 살인교사피고사건 두번째 공판이 개정, 당시 음모사실을 경찰에 밀고했던 김동진의 증언을 들었다. 이정재의 심복이었던 김씨는 이정재가 신익희, 조봉암, 조병옥 등 40여 명의 반 이기붕계의 정계인물이 적힌 소위 제3세력도표를 내보이면서 신익희와 이정재을 죽이기로 했으니 너는 그들의 연락책임자를 죽여없애라고 지령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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