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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수의 발뺌에 울먹거리는 표정의 유지광의 모습
- 생산자
- 경향신문사
- 기증자
- 경향신문사
- 등록번호
- 00734115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사진
- 생산일자
-
- 1961.08.21
- 형태
- 사진필름류
- 설명
- 1961년 8월 21일 오후, 혁재 제5호 법정에서 사형을 구형받은 임화수와 유지광의 최후진술이 있었다. 임화수는 4.19전 자유당을 위해 '청년 이승만'의 영화를 만드는 등 이용만 당하다가 억울하게 고대생 습격법으로 재판받게 되었으니 잘 살펴 달라고 진술했다. 유지광은 고대생 습격사건의 8할은 임화수가 책임져야 한다고 전제하며 반공청년단에서 저지른 이 사건을 마치 화랑동지회가 관련된 것 같이 조작됐다고 말했다. 최후진술을 하는 동안 임화수는 시종 울먹이는 소리로 말했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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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위반사건 5.16군사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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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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