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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출두한 전남, 전북, 강원 지역 부정선거 관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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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4141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61.00.00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61년 8월 21일, 5.16군사재판 혁재 제2심판부(재판장 김홍규 대령) 담당으로 전남, 전북, 강원도부정선거관련자사건 이하영 전 전남지사 등 8명에 대한 제1회 공판이 열렸다. 피고들은 모두 무죄를 항변하였다. 9월 7일, 전남, 전북, 강원도부정선거관련자사건 구형공판에서 박정근 전 전북지사에 징역 15년, 이하영 전 전남지사와 홍창섭 전 강원지사에 각각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9월 14일, 전남, 전북, 강원도부정선거관련자사건 언도공판에서 전남 이하영 전 지사 징역 5년, 양재철 전 경찰국장 징역 7년, 신구영 전 내무국장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5년, 전북 전 지사 박정근 징역 7년, 허유 전 내무국장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5년, 강원도 전 지사 홍창섭 징역 6년, 유진하 전 내무국장 징역 1년6월, 손계천 전 경찰국장 징역 7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