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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사건 공소심 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하는 박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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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4351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58.10.21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58년 10월 21일, 서울지법 대법정에서는 진보당사건 공소심 공판이 열려 피고인들의 최추진술이 있었다. 이날 조봉암은 '진보당사건은 순전히 정치적으로 꾸며진 사건'이라고 말하고 '조작한 이들의 원을 풀어주려면 사형으로, 법률에 따라 진실을 밝히려면 무죄판결을 내려달라'고 진술하였다. 박기출 피고는 '이 사건은 순전한 정치적 사건이요, 이승만 대통령과 정부와 집권당을 국가와 동일시하는 이들이 꾸민 사건이다. 민족의 운명이 걸린 본건 판결에 공정을 기대한다'고 최후진술을 하였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1958년 진보당사건 관련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