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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살 명령자 위컴, 글라이스틴 즉각 소환 처벌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는 서울대 학생들
- 생산자
- 경향신문사
- 기증자
- 경향신문사
- 등록번호
- 00741428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사진
- 생산일자
-
- 1988.11.02
- 형태
- 사진필름류
- 설명
- 1988년 11월 3일 학생의 날을 맞아 전두환, 이순자 구속 처벌을 위한 학생투쟁연합을 결성 각 대학별로 체포결사대를 조직해온 학생들은 11월 2일 총궐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집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이날 서울의 24개대를 비롯 전국 27개 대학에서 '전·이 부부 구속처벌과 광주학살 원흉 미국·노태우 처단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교문을 나서 거리 시위를 하려다 경찰과 충돌했다. 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서총련)은 광주학살 부정비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전·이 부부의 부정축재 재산을 환수하고 광주학살 지휘자 위컴, 글라이스틴을 즉각 소환해 재판에 회부할 것을 요구했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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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이순자 구속을 위한 서울시내 대학생들 집회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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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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