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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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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42951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91.08.14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실에 마련한 기자회견장에 나와 국내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했다. 17세에 일본군에게 잡혀 위안부 생활을 하게 된 할머니는 "당한 것만해도 치가 떨리는데 일본 사람들이 정신대란 사실 자체가 없었다고 발뺌하는 것이 너무 기가막혀 증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정신대 및 종군위안부 관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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