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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피해학생들과 '여학생연합 여학생추행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의 임원들을 수배하는 것은 정확한 사실여부를 가려내는 일에 지장이 될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의 심리적 육체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므로 경찰은 이들에 대한 수배와 협박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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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여대생추행사건대책협의회
기증자
(재)전태일 재단
등록번호
00880120
분량
4 페이지
구분
문서
생산일자
  • 1984.11.23
  • 형태
    문서류
    설명
    1980년대 민주화를 요구하며 시위하던 도중 연행된 여학생들에게 경찰들이 성추행한 사례들의 경위를 밝히고 경찰측에서 주장하는 성추행사실이 없음이 허위임을 증명하고 피해학생들에게 경찰의 폭행 및 추행을 인정하고 공개사과할것을 요구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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