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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노 820 청주대기업 신흥제분 명예 훼손 사건 항소이유서
- 생산자
- 정진동
-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 등록번호
- 00882290
- 분량
- 11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77.10.17]
- 형태
- 문서류
- 설명
- 경제정책이 고도성장의 산업화과정으로 주도되어 가면서 도시인구가 급증되는 70년대에 교회가 근로자 선교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교회선교 방침에 따라 복음화를 바탕으로 하여 약한자들의 인권을 옹호해주며 권리를 보호하는데 관심을 갖고, 노동교육·의료선교·노동자들의 문제해결 등의 역할을 해 온 청주도시산업선교회 목사인 정진동의 항소이유서.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혹사되어 왔던 신흥기업 도급 근로자들이 노조를 세우자 이를 탄압하던 회사측에서 분회장 이완우를 매수하여 노조를 파괴하고자 했으나 이를 거절하고 노조활동을 강화. 위장도급을 청산하고 신흥제분으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이완우가 부당해고 당한것에 대해 구제신청과 성명서를 내어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한 내용.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
동일방직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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