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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절 다섯째주일 일꾼교회 공동예배순서(동일방직 124명 근로자 해고 3주년의 아픔을 같이하면서 드리는 예배)
- 생산자
- 일꾼교회
-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 등록번호
- 00882626
- 분량
- 6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87.04.05
- 형태
- 문서류
- 설명
- 70년대 정권과 자본에 의해 착취당하던 노동자들이 도시산업선교회의 영향을 받아 스스로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민주적 노동조합를 결성하고 노조활동의 자율성을 보장받기 위해 투쟁을 한 '동일방직 노동조합' 관련 사료. 똥물투척 등 사측과 어용세력의 탄압을 받으면서 해고를 당한 124명 노조원들의 복직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된 예배의 순서지. 동일방직 해고노동자인 김용순이 제주도에서 쓴 편지와 사측의 똥물 테러를 규탄하는 글, 해고당한 노동자들이 섬유노조가 작성한 블랙리스트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현실을 고발하는 글 등이 수록.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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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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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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