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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찰과 군인의 정치관여 등 지적하며 부정선거 우려 표명
일자 : 1959.12.6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민주당김선태 의원은 정부에게 무엇보다도 부정선거를 지양하라 주장하면서 경찰 이 폭력배를 투입시켜 부정선거를 감행한 양산 등의 재선거는 세계 선거 사상 부정의 표본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리고 경찰 정보비를 야당 탄압목적에 쓰지 말라고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였다. 또한 민주당의 계광순 의원은 무책임한 정치제도를 지양하고 책임정치 구현을 위해 내각책임제 개헌을 하든지 국무총리제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계광순 의원은 군인들이 정치에 간섭하고 있다며 군인들의 정치참여 문제도 제기하였다. 특히 이번 의총 예산안이 돌아오는 정·부통령선거를 위해 편성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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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태세 완비
일자 : 1960.1.6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정보) 부장 : 조재천 선전부 위원 : 윤명운, 김선태, 주요한, 이충환, 정일형, 윤택중, 정중섭, 엄상섭, 유진산, 정헌주, 박찬현, 김산, 김대중, 김응주 • 조직부(조직, 연락, 동원) 부장 : 현석호 조직부 위원 : 서범석, 김의택, 성태경, 김영삼, 이철승, 정성태, 김기철, 홍길선, 배성기, 김진구, 계광순, 양병일, 고잠룡, 김옥천, 윤 담, 권중돈, 임문석, 김용진, 윤제술, 천세기, 송필만, 김상돈, 유옥우 정책소위원회 위원(20명) 윤제술, 윤형남, 소선규, 김원만, 이태용, 김영선, 박해정, 조영규, 이상돈, 김학준, 한근조, 천세기, 양일동, 박준규, 박창화, 김대중, 정재완, 민영남, 윤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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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민주당 장면 부통령후보 정견발표회, 약 6천 명의 시민 참석
일자 : 1960.3.6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감시인들이 배치되었다. 그러나 장면과 김선태, 계광순, 조영규, 서범석, 박순천 의원 등은 자유당 정부의 헌법 유린과 입법 및 사법권의 침해에 의한 일당독재수립을 비난하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법을 지키고 신문·종교·정치활동에 모든 자유 등, 공산당을 제외한 모든 자유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의 역두연설은 곧 자유당이 불안한 증거라고 말하며 선거는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한결같이 “나라의 운명은 우리의 한 표에 달려있으니 우리는 한사코 귀중한 표를 지키자”고 호소하였다. 각 연사들의 연설내용은 다음과 같다.·장면 부통령후보 : 현 자유당 정부는 백성을 노예처럼 부리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