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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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 공연 팜플렛]
등록번호 : 00523602
날짜 : 1985.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상철
요약설명 : 「금관의 예수」(김지하 작) 공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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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 -제1호(새터 특집호)-
등록번호 : 00032760
날짜 : 1996.02.26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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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구름다리
등록번호 : 00367765
날짜 : 1999.07.30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현대그룹노동조합협의회...
요약설명 : -당사, 주한미군 프라임 벤더(Prime Vendor) 사업자로 선정
사진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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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요약설명 : 간신히 일으켰다. 태일의 뜻을 지키려면 따뜻한 밥이라도 먹고 어떻게든 힘을 내야 했다. 1주일 전인 11월 13일, 아들 태일은 제가 일하던 평화시장 구름다리 위에서 제 몸에 석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 병원으로 후송되어 숨이 끊어지기까지 태일은 소선과 친구들에게 자신이 하려던 일을 꼭 이뤄달라고 신신당부했다. 태일이 원한 건 딱 여덟 가지였다. 1. 일요일은 쉬게 하라. 2. 월급을 법으로 보장하라. 3. 하루 여덟 시간 근무를 보장하라. 4. 해마다 월급을 인상하라. 5.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하라. 6. 여성 생리 휴가를 주라. 7. 이중 다락방을 없애라. 8. 노동조합 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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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청년 재단사의 꿈
요약설명 : 앞 구름다리로 나오세요!” 삼동회원들이었다. 노동자들은 무슨 일인가 싶어 평화시장 가운데 구름다리 밑으로 어슬렁어슬렁 모여들었다. 미리 알고 있던 형사들과 신문기자들도 여기저기 동정을 살피고 있었다. 삼동회원들은 형사들의 방해를 피해 시장 3층 어두침침한 복도로 모였다. “꼭 성공해야 해. 플래카드는 잘 챙겼지?” 종이로 만든 플래카드에는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햇빛을!’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같은 글귀들이 쓰여 있었다. “내려가자!” 전태일의 말에 따라 회원들은 일제히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밑으로 내달렸다. 그러나 2층에서 기다리던 정복 경찰과 형사들에게 곧바로 붙잡히고 말았다. “어딜 가!...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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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중·고등학교 학생 300여 명, 부정선거 규탄시위
일자 : 1960.3.25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시위대는 함께 시위에 나서자고 함성을 외치다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오전 9시 35분 경에는 교통부 옆 범일동 구름다리를 지나 동구 시내를 향해 달렸다. 학생들은 좌천동 파출소 근처에서 정·사복경찰관이 제지하자 대부분 해산되어 골목길로 피했다. 그러나 경찰의 경계망을 뚫은 약 100명의 학생들은 다시 삼일극장으로 향해갔다. 삼일극장 앞에서 또다시 경찰의 제지를 받은 학생들은 30여 명만이 남아 동부산 경찰서를 향해 달렸다. 그러나 백차와 구급차에 의해 시위대는 완전히 해산되었고, 5명의 학생이 연행되었다.『부산일보』1960. 3. 25 석3면 ;『국제신보』1960. 3. 25 석3면 ;『마산일보』1960. 3. 26 2면 ;『조선일보』196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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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 2천여 명 ‘사회정의 진리구현’ 결의문 채택
일자 : 1974.10.25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진리의 구현은 대학인의 참된 사명이며 이제 우리의 과제는 현 상황에의 참여뿐이다”라는 결의문을 채택한 뒤 “언론출판의 자유보장” “구속자 석방” 등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가두시위를 벌이려다 200여 명의 경찰에 의해 저지를 당하면서 교문 안 구름다리 위에서 3시간여 동안 농성을 벌였다. 학생들은 ①언론자유 보장과 민주질서 확립 ②구속 학생과 인사의 석방 ③휴교조처 철폐와 학원자유 보장 ④부정부패 일소 ⑤국민의 생존권 보장 ⑥북한김일성은 우리의 선의를 악용 말라는 등의 6개항을 결의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쯤 동교 표성혜(기독교학과 3년), 김주영(신문방송학과 3년), 오혜숙(사회교육과 3년), 이성애(국문학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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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 민주헌정 회복 구호 외치며 시위
일자 : 1974.10.28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안 구름다리 위에서 연좌데모를 벌이다가 경비가 허술한 서쪽 문을 통과해 거리로 나갔다. 학생들은 시위에서 정치인, 학생 및 교수와 언론인에 보내는 메시지를 채택하고 민주수호의 구국대열에 함께 나서자고 촉구했다. 한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이날 학생시위와 관련해 국문과 4년 백명순 양(22)을 연행했다. 또 앞서 25일 이화여대생 교내시위 관련하여 연행해 훈방조치한 동교 문리대학생회 부회장 이성애 양(21·국문과 3년), 선교부장 표성혜 양(21·기독교학과 3년), 봉사부장 오혜숙 양(22·섬유학과 3년), 연극부장 김영희 양(21·불문과 3년) 등 4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음악부장 김주영 양(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