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4건
더 보기-
나이가 어리고 배운것은 없지만 그들도 사람인가보다[전태일 수기 모음]
등록번호 : 00876078
날짜 : 197*.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전태일이 쓴 수기와 편지들에서 발췌한 글을 모아 엮음
-
민주공원 2006년 7, 8월 통권 제80호
등록번호 : 00937553
날짜 : 2006.07.0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
요약설명 : 사람인 전국청소년논술토론한마당 기획팀에 대한 내용과 월드컵을 통해 우리를 되돌아...
-
네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
등록번호 : 00978264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문숙
요약설명 : 대표적인 사람인 모세와 바울을 언급하면서 인권 신장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이...
사진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4건
더 보기-
사람.인 Ⅶ
요약설명 : 서남동, 박순경, 이이효재, 임기란, 김병상, 김윤수, 오종렬, 정호경, 나병식, 권미경 독재에 맞서고 사회 곳곳의 낮은 곳을 향한 그분들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
민족일보와 조용수 - “총에 꺾인 펜”
요약설명 : 사람인 박진목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진목은 해방직후 박정희의 형인 박상희와 함께 대구에서 좌익운동을 했던 인물이었다. 충무로 조희다방에서 나온 박진목 앞에서 조용수는 싱글벙글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박 선생님, 박정희는 진보적인 성향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민족일보도 잘될 것 아닙니까? 그간 고생이 헛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박진목은 여전히 진보적인 사상을 가졌지만 북한의 김일성 독재에 환멸을 느끼고 있던 사람이었다. 박정희가 과거에 무얼 했든 폭력적으로 정권을 찬탈했다면 또 다른 김일성의 출현으로만 보여졌다. 그는 걱정스레 말했다. “글쎄 성급히 결정을 내리기는 곤란해. 그동안...
-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결성-6월항쟁 승리의 주역
요약설명 : 한 사람인 박종철은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니, 탁 하고 책상을 치자 억 하고 쓰러졌으니 나는 모릅니다. 수사관들의 의욕이 지나쳐서 그렇게 되었는데 그까짓 것 가지고 뭘 그러십니까. 국가를 위해 일하다 보면 실수로 희생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고문 경찰관 두 사람이 한 일이나 우리는 모르는 일입니다, 하고 잡아떼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카인의 대답입니다.” 그동안 숨죽인 채 살아온 민주화운동 세력은 각계 인사 6만여 명으로 구성된 2․7 ‘박종철 군 범국민추도회’를 열었다. 2월 19일에는 민가협이 기독교회관에서 ‘고문사례 보고대회’를 열었고, 박종철 사십구재인 3월 3일에는 ‘고 박종철 군 범국민추도회’를...
일지사료 25건
더 보기-
장택상 반공투쟁위원회 위원장, 이승만 대통령 사퇴 요구 공개장 발표
일자 : 1960.3.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사건은 각하의 영광있는 과거 역사에 큰 오점이오니 각하의 주변에 의집(蟻集)한 간세배(奸細輩)의 감언에만 속지 말고 정계로부터 은퇴만이 각하 구일의 명예가 유지됩니다. 이 말씀은 각하의 생신에 선물로 올립니다. 각하의 러닝메이트 이기붕씨는 신문기자회견 석상에서 기자 질문에 “총은 쏘라고 준 것이지 가지고 놀라고 준 것은 아니라”고 응수하였습니다. 이것이 각하가 평소에 같은 정당에서 뜻 맞는 메이트를 구하신 것인지 알 바는 없으나 소생의 기억에 소생도 한·미군사협정에 서명한 한 사람인줄로 알고 있는데 이 ‘총기’는 용도의 목적이 타에 있는 것이지 한국의 청소년을 쏘라고 준 것은 아니라고 명백히 기억합니다.『조선일보』1960....
-
자유당 혁신파, “개헌 후 국회 해산”에 합의
일자 : 1960.4.28
분류 : 내각책임제 개헌과 악법개정
요약설명 : 28일 오후, 자유당혁신파 의원 30여명은 시내 모처에 모여 정국 수습책을 논의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 혁신파 의원의 한 사람인 정운갑 의원은 순수 내각책임제 개헌을 선행한 후 현 국회를 해산하고, 새 헌법에 따라 총선거를 실시하고 차기 대통령을 뽑는 것이 합의된 정국 수습책이라고 발표하였다.『동아일보』 1960. 4. 29 석1면
-
혁신동지총연맹, 결성준비대회 개최
일자 : 1960.5.27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준비위원회를 열고, 분산되어 있는 혁신세력의 규합을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혁신동지총연맹은 5월 12일 발기한 혁신동지협의회를 모체로 한 단체로 이날 대회에서 보수·공산독재를 배격하고 혁신민주정책을 수립하여 국민생활의 안정을 기한다는 요지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혁신동지총연맹의 대변인인 이광진은 이 단체는 영구히 연맹으로 결속하고 정당으로 나아가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 또한 임시의장단의 한 사람인 조기하는 총선을 전후하여 혁신동지총연맹이 사회대중당과 혁신세력의 합동을 위하여 절충할 것임을 밝히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적어도 총선에서 연합전선을 펴 나갈 방침이라고 말하였다.『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