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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로 모인 시위대, 계엄군과 조우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서울대 사대 국문과 3년) •17세가량의 소년(순화병원) •서대문 이기붕 집 앞 2명 즉사 •태평로파출소 앞 2명 즉사 〈부상자〉 순화병원 •나용주(홍익대 미술과) •박원배(연세대 정외과 4년생) •전대길(동국대 2년생 타박상) •이동인(동국대 법과 2년생 넓적다리 관통상) •고영수(22, 서울대 미대 2년생 파편찰과상) •이회백(27, 서울대 의대 4년생 다리관통상) •박장엽(연세대 의대 4년생 총상) •김정만(동성고 3년생 총상) 세브란스병원 •김재덕(21, 서울대 사대) •양병옥(16, 관철동 246) •기영린(20, 강문고) •임화연(19, 대경상고) •박광일(19, 금곡동 265) •김신운(20,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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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배 사망 원인 “경찰에 맞고 짓밟혀” 민주당 의원 주장
일자 : 1965.4.16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중 김 군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병원을 찾아가 경위를 알아보았다. 김 군은 동국대 농과 3학년, 나이는 21세다. 친구 말에 따르면 13일 학교에서 데모를 하러 나오다 경찰에 저지당했는데 이때 김 군은 경찰에 얻어맞고 쓰러졌다. 그 위에 경찰이 짓밟아 의식을 잃었다. 친구들이 업고 순화병원에 갔으나 데모를 하다 부상당했다는 이유로 입원시켜주지 않아 수도의대병원에 갔는데 여기서도 입원 거절을 당했다. 그 뒤 민간 집에서 치료를 받다가 14일 새벽 0시 15분경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했다. 이때 친구들은 김 군이 친구들과 당구를 치다가 언쟁 끝에 몽둥이로 맞아 쓰러졌다고 속였다. 담당의사 말에 따르면 그날 밤 의사들은 데모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