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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22시위 난동 혐의로 학생 2명 검거
일자 : 1961.3.27
분류 : 2.8한미경제협정 및 2대악법 반대운동
요약설명 :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용우를 3.22시위 때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하였다. 또한 서울대민족통일연맹 간부 심재택에 대해서도 당시 시위를 지휘한 혐의로 연행하여 문초하였다.『조선일보』 1961. 3. 27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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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자들, 언론자유수호 선언
일자 : 1971.4.15
분류 : 분류없음 > 재야·야당·지식인·종교인
요약설명 : 젊은 기자들은 사회부의 심재택 기자를 중심으로 몇몇 기자들이 추동이 되어 편집간부들의 만류와 일부 사내세력의 방해를 무릅쓰고 편집국에서 ‘언론자유수호 선언식’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강력한 반대로 인하여 기자들은 장소를 별관 회의실로 옮겨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언론자유수호 선언」을 발표하였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1970년대 민주화운동 (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987, 188쪽언론자유수호 선언자유언론의 일선 담당자인 우리는 오늘의 언론위기가 한계상황에 이르렀음을 통감하고 민주주의의 기초인 언론자유가 어떤 압력이나 사술로서도 훼손되어서는 안된다고 엄숙히 선언한다. 오늘의 언론이 진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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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기자 등 33명 노동조합을 결성
일자 : 1974.3.7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지부장 조학래 기자 등 임원 1명과 박지동, 심재택 기자 등 조합원 2명을 해고했다. 이에 노조측은 권근술 기자 등 13명으로 부당해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는데, 회사측은 3월 12일 또다시 부당해임대책위원 등 22명의 기자들을 해고(6명), 무기정직(6명), 감봉(10명) 처분했다. 이에 다시 노조는 김병익 기자 등 14명으로 2차 부당해임대책위를 구성했다. 이후 1974년 10월 동아일보에서 노조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자유언론실천운동이 전개되자 사측은 1975년 3월 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 130여 명을 해고하였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1970년대 민주화운동」, 1987, 1963쪽